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토트넘의 알렉산더 이삭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번 여름 공격진을 강화하려 하고 있으며, 조나단 데이비드, 이반 토니, 산티아고 히메네스, 알렉산더 이삭 등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저명한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삭을 위해 히샬리송을 포함한 현금+선수 제안을 했지만 뉴캐슬은 이를 즉시 거절했다. 뉴캐슬은 재정 마감일 전에 재정을 균형 맞추기 위한 압박 속에서도 이삭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삭은 뉴캐슬의 최근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토트넘은 여전히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토트넘이 개선된 제안을 다시 할지, 다른 목표로 전환할지는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