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30, 2025

이번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가장 밝게 빛난 5명의 스타 선수들

Source90min

국제 대회는 신예 축구 스타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무대이다. 많은 젊은 선수들이 월드컵과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가정 이름으로 자리 잡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 유로 2024는 이러한 유망한 스타들에게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미 큰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도 그들의 명성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음은 이번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5명의 스타 선수들이다.

Riccardo Calafiori히카르도 칼라피오리 (이탈리아)

세리에 A를 주목하는 사람들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볼로냐의 핵심 선수로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끈 그는 이탈리아의 조별 예선 세 경기에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호흡을 맞추었다.

칼라피오리는 왼쪽 풀백으로도 뛸 수 있으며,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미드필드로 공을 운반하는 능력도 발휘했다. 크로아티아와의 마지막 조별 경기에서 98분에 이탈리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뛰어난 패스를 선보였다.

리버풀과 유벤투스와 같은 클럽들과 연결된 칼라피오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더욱 증명했다.

Nico Williams니코 윌리엄스 (스페인)

칼라피오리의 이탈리아는 그룹 B에서 스페인과 맞붙었지만, 스페인은 완벽한 기록을 유지하며 우위를 점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직 실점을 하지 않은 스페인은 매혹적인 공격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틀레틱 클럽의 윙어 니코 윌리엄스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유로 2024 이전부터 유럽의 큰 클럽들이 그를 주목했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전력적인 경기로 인해 관심이 더욱 커졌다. 윌리엄스는 아직 득점에 기여하지 않았지만, 그의 위협적인 움직임은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바르셀로나도 그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다.

Nicolas Seiwald니콜라스 자이발트 (오스트리아)

유로 2024에서 오스트리아는 가장 즐거운 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없이 팀워크와 라프 랑닉의 전술적 지능을 바탕으로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오스트리아의 성공의 핵심은 미드필드이며, 미드필드의 핵심은 니콜라스 자이발드다. 23세의 자이발드는 마르셀 자비처와 콘라드 라이머만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오스트리아의 강렬한 경기 스타일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자이발드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공을 회복하며, 박스 투 박스 역할에서 중요한 창조적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Marc Guehi마크 게히 (잉글랜드)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는 세르비아, 덴마크,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단 두 골만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다. 대회 첫 경기에서만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튼튼한 수비 덕분에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잉글랜드 수비를 조직한 주역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로,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하여 출전했다. 첫 메이저 대회에 참가한 게히는 존 스톤스와 함께 두 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수비의 핵심 역할을 했다. 23세의 그는 놀라운 침착함과 경기 읽기 능력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Arda Guler아르다 귈러 (튀르키예)

‘터키의 메시’라 불리는 아르다 귈레르는 주목받는 선수다. 페네르바체 1군에 합류한 후, 그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마드리드에서 첫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즌 말 건강을 회복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유로 2024에서 터키의 중요한 개막전에서 조지아를 상대로 멋진 골을 기록하며 팀을 3-1 승리로 이끌었다. 19세의 귈레르는 터키의 진정한 특급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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