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유럽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아이유브 부아디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8세 미드필더는 2026 월드컵에서 모로코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현재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아디는 브라질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아스날 이적설이 급격히 확산됐고, 실제로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츠 디렉터가 선수 측과 초기 접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일찌감치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경쟁은 치열하다. 첼시를 비롯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SG 역시 부아디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릴은 올여름 선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최근 월드컵 활약으로 인해 이적료는 7,000만~8,000만 파운드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스날은 선수 측과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있지만 개인 조건 합의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그럼에도 구단 내부에서는 협상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부아디를 중원 보강 최우선 타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스날은 부아디 외에도 산드로 토날리, 마누 코네 등 여러 미드필더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부아디가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의 핵심 경쟁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