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에서 성장해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올라선 뒤 리버풀에 합류했다. 유로 2020 우승 과정에서 폭발적인 측면 돌파를 보여줬고,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에도 양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공격 옵션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키에사는 공을 받으면 첫 번째 선택으로 상대 수비를 향해 전진하는 공격수다. 오른발과 왼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바깥쪽 돌파와 중앙 진입을 예측하기 어렵고, 박스 근처에서는 패스보다 직접 슈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신감도 갖췄다.
현재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기 리듬과 연속 출전이다. 전성기의 폭발력을 매 경기 유지하기보다 교체 투입이나 특정 매치업에서 직접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흐름을 바꾸는 역할에서도 높은 가치가 있으며, 수비 전환의 꾸준함은 선발 경쟁의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