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버풀, 아스날, 첼시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니코 윌리엄스와 연결되었으나, 벤 제이콥스는 자신의 데일리 브리핑 칼럼에서 이 상황을 정리했다.
제이콥스는 CaughtOffside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스페인 국가대표인 윌리엄스가 현재 비싸게 평가되고 있지만, 아스날과 리버풀이 여전히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윌리엄스의 계약에는 4,5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지만, 그의 높은 주급 요구는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첼시는 이미 그의 영입 경쟁에서 탈락했으며, 바르셀로나는 선수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이번 여름 새로운 윙어를 찾고 있으며, 윌리엄스의 영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윌리엄스의 미래는 유로 2024 이후에 더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