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이 스웨덴 AIK 스톡홀름 소속 윙어 자독 요한나를 영입했다.
브라이튼은 공식 발표를 통해 18세 공격수 자독 요한나와 2031년 6월까지 이어지는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적은 다음 이적시장이 재개되는 시점에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적의 총액은 약 215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은 최근 수년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강점을 보여온 만큼, 자독 요한나 역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자독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그의 경기와 능력을 지켜봤고 공격 지역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클럽과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매우 흥미로운 재능이다. 팬들이 좋아할 만한 창의성을 갖추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역동적이고 빠르며 상대 수비수를 직접 상대하는 것을 즐긴다. 이런 능력은 우리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독 요한나는 스웨덴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측면에서의 돌파 능력과 스피드, 창의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브라이튼은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핵심 자원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입으로 브라이튼은 미래 공격진 보강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퍼즐을 확보하게 됐다. 18세의 자독 요한나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