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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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재회 추진!’ 스팔레티 요청에 유벤투스 수비·공격 동시 보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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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올여름 전력 보강을 위해 김민재, 랑달 콜로 무아니, 코케를 주요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유로파리그에 머물게 됐지만,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경쟁력 있는 선수단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특히 김민재는 유벤투스가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온 선수다.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함께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김민재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최근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진에서는 콜로 무아니가 핵심 타깃으로 거론된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콜로 무아니는 두산 블라호비치와 조너선 데이비드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공격진 보강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전방 개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중원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장 코케의 이름이 등장했다. 코케는 오랜 기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해왔으며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다.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코케는 유벤투스가 젊은 선수단에 경험을 더하기 위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협상 단계까지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유벤투스는 스팔레티 감독 체제 첫 시즌을 앞두고 수비와 공격, 미드필드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김민재 재영입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세리에A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