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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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반도프스키까지 검토한다… 스트라이커 후보 5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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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지난여름 벤야민 셰슈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개편했던 맨유는 중원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지만, 최전방 공격수 영입 역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슈아 지르크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공격진 추가 개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지르크지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새로운 공격수 후보 5명을 추려놓은 상태다.

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단기적으로는 최고의 선택?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레반도프스키는 3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골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 당시와 비슷한 접근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커리어 통산 869경기에서 629골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344골, 바르셀로나에서 120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와 라리가를 지배했던 공격수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단기간 팀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② 빅터 오시멘 – 맨유의 꿈의 타깃

맨유가 가장 원하고 있는 선수는 빅터 오시멘으로 알려졌다.

현재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 중인 오시멘은 오랫동안 맨유의 관심을 받아온 공격수다. 27세의 전성기 나이에 접어든 그는 여전히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 내부에서는 오시멘이 합류할 경우 다시 우승 경쟁에 도전할 수 있는 수준의 공격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약 1억5000만 유로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맨유에게도 상당한 부담이다.

③ 장-필리프 마테타 – 현실적인 선택지

크리스털 팰리스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 역시 후보군에 포함됐다.

마테타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공격수다. 이적료 역시 약 4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오시멘이나 레반도프스키보다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또한 마테타는 셰슈코의 장기적인 성장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즉시 전력과 스쿼드 균형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다.

④ 두산 블라호비치 – 자유계약 가능성 주목

유벤투스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블라호비치는 여전히 높은 주급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벤투스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자유계약으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거론된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공격수는 오래전부터 프리미어리그 진출 의지를 보여왔으며, 맨유가 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면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거래가 될 수 있다.

⑤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 – 미래를 위한 투자

가장 어린 후보는 본머스의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다.

19세의 프랑스 공격수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맨유 스카우트진 역시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내부에서는 적절한 환경과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본머스는 크루피를 반드시 지키길 원하고 있으며, 최소 8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맨체스터 시티 역시 선수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경쟁이 예상된다.

맨유는 올여름 공격진 재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레반도프스키 같은 단기 해법부터 오시멘 같은 슈퍼스타, 그리고 크루피 같은 미래 자원까지 다양한 유형의 공격수를 검토하고 있다.

향후 지르크지의 거취가 확정되면 맨유의 스트라이커 영입 작업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출처: TEAMtalk, CaughtOff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