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세미루 이후를 대비한 중원 개편 계획의 일환으로 상가레를 영입 후보 목록에 올려놓은 상태다.
카세미루 이후 대비하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중원 세대교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구단은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의 이브라힘 상가레가 유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떠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지컬과 수비력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상가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수비 능력과 피지컬을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키 191cm의 강한 체격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중원 압박에서 강점을 보이며 팀 수비 앞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 중 압박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을 보여주며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이적료 약 5000만 유로 예상
노팅엄 포레스트는 2023년 약 3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상가레를 영입했으며 현재 계약은 2028년까지 남아 있다.
구단은 올여름 이적 협상을 진행할 경우 최소 4500만~5000만 유로 수준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재정적인 균형을 위해 올여름 최소 한 건의 대형 이적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으며 상가레 역시 이적 가능성이 있는 주요 자산으로 평가된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관심
상가레는 과거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애스턴 빌라와 웨스트햄 역시 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유는 아담 워튼이나 카를로스 발레바와 같은 다른 미드필더 옵션도 검토하고 있지만 상가레를 보다 현실적인 영입 후보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실제로 공식 제안을 보낼지 여부에 따라 상가레의 미래가 결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