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25) 영입을 2026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홀란드를 캄프 누로 데려오는 데 집착하고 있다”는 표현까지 쓰며, 구단의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홀란드는 지난 2025년 1월 맨시티와 9년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시즌 종료 후 이탈을 예상하며 그의 대체자로 홀란드를 점찍었다.
엘 나시오날은 “라포르타는 홀란드 영입에 낙관적이며, 시티와의 협상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하더라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2022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료 5,100만 파운드로 맨시티에 합류한 뒤 126경기에서 111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최정상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홀란드 외에도 그의 전 팀 동료였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설과도 연결되고 있으나, 라포르타 회장은 ‘팀의 상징적인 공격수’로 홀란드를 데려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