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임대로 맨유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맨유는 아직 그의 완전 영입 추진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암라바트 본인은 맨유에 남는것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에도 맨유는 마르셀 자비처를 임대로 영입했지만 완전 영입을 추진하지 않고 그대로 돌려보낸바 있다.
피오렌티나의 디렉터인 프라데는 “소피앙 암라바트는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길 원하는것 같지만, 맨유는 우리에게 아직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다. 나는 암라바트를 피오렌티나에 두고 싶지만, 그는 다른 계획이 있는것 같다”며 암라바트의 맨유 잔류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