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대표팀 감독을 지낸 카스퍼 훌만이 바이에르 레버쿠젠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됐다.
훌만은 지난 9월 1일 경질된 에릭 텐 하흐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으며, 독일 클럽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53세의 훌만은 최근까지 4년간 덴마크 대표팀을 이끌며 유로 2020에서 팀을 준결승까지 올려놓았다. 당시 덴마크는 잉글랜드에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훌만은 과거 독일에서도 지도자 경력을 쌓은 바 있으며, 2014/15시즌 마인츠 05의 감독을 맡아 분데스리가 무대를 경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