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9, 2026
2025년 9월 1일

[오피셜] 제이든 산초, 아스톤 빌라 임대 이적 확정

2025년 9월 1일 0 48
제이든 산초 (25) | LW
Jadon Malik Sancho
시장가치: 2800만 유로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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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임대

아스톤 빌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제이든 산초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빌라는 임대료와 함께 선수 주급의 80%를 부담하기로 했으며, 계약은 빌라 파크에서 한 시즌 동안 이어진다.

산초는 올드 트래포드와 맺은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이했으며,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25세의 산초는 2021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료 7,300만 파운드에 맨유에 합류했지만, 지난 시즌은 첼시에서 임대로 뛰었다. 첼시는 의무 완전 이적 조항을 회피하기 위해 500만 파운드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조기 종료했으며, 산초는 맨유로 복귀했다. 첼시는 주급 구조를 맞추기 위해 연봉 조정 협상을 시도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만약 산초가 빌라 이적을 최종 확정한다면, 지난 시즌 후반기를 미드랜즈에서 임대로 보낸 마커스 래시퍼드의 뒤를 따르는 셈이 된다.

스카이스포츠의 패트릭 로우는 “래시퍼드는 맨유를 떠나 우나이 에메리와 함께하기로 결정했고, 현재는 바르셀로나에서 라미네 야말과 함께 뛰며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산초의 시간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에메리는 선수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 산초에게도, 그리고 공격진에 활력이 필요한 빌라에게도 완벽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31경기 3골 4도움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긴 산초는, 엔초 마레카 감독의 과밀 스쿼드 속에서 입지를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빌라에서는 꾸준한 출전 시간, 유럽 대항전 무대, 그리고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능한 에메리 감독과 함께할 수 있다.

결국 이번 임대 계약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산초의 장기적인 미래는 빌라든 다른 클럽이든 추후 논의될 사안으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