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와 아스톤 빌라가 여름 이적 시장 막판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27)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미러는 “최근 베팅 혐의 조사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은 파케타에게 빅클럽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생 출장 정지 위기까지 몰렸던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그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파케타는 웨스트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지만, 토트넘은 이미 모하메드 쿠두스를 5,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며 한 차례 ‘런던 라이벌’의 전력을 빼앗은 바 있다. 이번에도 파케타를 빼앗길 경우 웨스트햄 팬들의 충격은 클 전망이다.
아스톤 빌라 또한 파케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재정적 제약이 있어 과감한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첼시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의 임대 영입도 병행해 검토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는 파케타의 의지와 토트넘의 자원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적 시장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거취는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