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소 데이비스의 계약 연장이 가능해졌다. 그는 오는 2025년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뱅상 콤파니가 그의 잔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바이에른은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조건에 1300만에서 1400만 유로 사이의 연봉을 제시했으나, 데이비스측은 2000만 유로를 원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오퍼가 제시되지는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