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으로 오랜기간 클럽에 머물러온 칼-헤인츠 루메니게가 뱅상 콤파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는데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에른의 전 감독이자 콤파니가 선수시절 지도한바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를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의 스포팅 디렉터가 콤파니로 결정을 내렸다. 아직 공식적인건 아닏. 아직 최종 세부사항이 확실히 정리가 되어야 한다.
펩 과르디올라가 이 선택을 추천한 사람이다. 그는 우리에게 매우 좋은 조언을 해줬다. 그는 콤파니를 맨시티에서 주장으로 임명했고, 번리에서 감독을 할때도 계속해서 연락을 했다. 펩은 뱅상을 잘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의견은 우리가 매우 높이 고려를 했다.”
콤파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대체자로 바이에른의 지휘봉을 잡게 될것으로 보이며, 그의 소속팀인 번리는 900만에서 11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