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라리가의 헤타페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연결되고 있다. 그들은 그린우드의 영입을 고려중이지만 이번 주말 벌어지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결정을 내릴것이다.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 33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리며 부활에 성공했으며, 헤타페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등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도르트문트뿐 아니라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