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RB 라이프치히와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임대 계약 연장을 위한 대화를 진행중이다. 새로운 계약은 24/25시즌까지가 될것이다. 베르너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되어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그의 임대 계약에는 1500만 파운드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만 토트넘은 완전 영입보다는 그를 한시즌 더 임대하는것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베르너와 라이프치히 모두 서로를 원치 않고 있으며, 베르너는 런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베르너의 연봉은 1000만 유로로 라이프치히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중 한명이기 때문에 라이프치히도 그를 내보내 주급을 아끼는것을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