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4, 2024

티모 베르너의 임대 계약 연장을 위한 대화 진행중

토트넘이 RB 라이프치히와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임대 계약 연장을 위한 대화를 진행중이다. 새로운 계약은 24/25시즌까지가 될것이다. 베르너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되어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그의 임대 계약에는 1500만 파운드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만 토트넘은 완전 영입보다는 그를 한시즌 더 임대하는것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베르너와 라이프치히 모두 서로를 원치 않고 있으며, 베르너는 런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베르너의 연봉은 1000만 유로로 라이프치히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중 한명이기 때문에 라이프치히도 그를 내보내 주급을 아끼는것을 원하고 있다.

최신 이적 소식들

아스날의 스포팅 디렉터 에두,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 예정 – 데이비드 온스테인

월요일 아침, 아스널의 전략가이자 영입 책임자 에두가 클럽을 떠난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브라질 출신 에두는 최근 몇 년 동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첼시와의 1-1 무승부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또 하나 경신한 맨유

일요일 첼시와의 1-1 무승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초반 부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골이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인상적인 득점으로 상쇄되며 양...

아스날 개혁의 주역인 스포팅 디렉터 퇴임 예정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스포르팅 디렉터 에두가 가까운 시일 내에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부터 아스널에 몸담은 브라질 출신 에두는 2022년부터 현재의 직책을 맡아...

해리 레드넵 “아모림에게는 매과이어가 필요하게 될것”

해리 매과이어는 201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8,7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합류한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기복 있는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해리 레드냅은 루벤 아모림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