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이미 리버풀의 스타 루이스 디아스의 에이전트들과 회담을 가졌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디아스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브라질 공격수 하피냐를 매각할것이라는 최근 보도를 뒷바침하는 보도다.
“바르셀로나는 에이전트와 회담을 가진후 루이스 디아스를 리버풀에서 떠나도록 설득한 분비가 되었다. 콜럼비아 대표팀 선수인 디아스는 리버풀의 핵심 선수가 되었지만, 위르겐 클롭이 떠나고 아르네 슬롯이 부임하면서 그는 불안정해진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디아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처음으로 수면위로 떠올랐고,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인 데쿠는 디아스의 에이전트 대표인 카를로스 반-스트라할렌과 라울 파이스 다 코스타와 회담을 가졌고, 그들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리버풀은 2027년까지 그와 계약이 되어있어 협상테이블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구단은 그를 잃고 싶지 않다. 이전에 1억 2000만 유로에서 1억 4000만 유로 사이의 이적료가 책정되었고,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바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리버풀과 다시한번 ‘힘겨운 협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디아스를 영입하기 위해 하피냐를 기꺼이 매각할정도로 디아스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