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오랜 기간 관심을 가져온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23·프랑크푸르트) 영입을 본격적으로 재추진하고 있다.
스카이 독일에 따르면, 뉴캐슬은 최근 독일 현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직접 협상을 진행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하는 도중 에키티케 측과도 추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논의의 핵심은 에키티케를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데려오는 조건이며, 프랑크푸르트는 이 프랑스 U-21 국가대표 공격수를 약 8,6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뉴캐슬은 2022년에도 에키티케 영입을 시도했으나, 당시 그는 랭스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협상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됐던 그는 완전 이적 후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48경기 22골을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현재 뉴캐슬의 구단 최고 이적료는 2022년 알렉산더 이삭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영입할 때 기록한 6,300만 파운드다. 에키티케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에키티케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과도 연결돼 왔지만, 현 시점에서는 뉴캐슬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 중인 구단으로 평가된다. 한편 뉴캐슬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앤서니 엘랑가를 5,500만 파운드에 데려오며 공격 보강을 시작한 상태다.
뉴캐슬은 새 시즌을 앞두고 유럽 무대 복귀를 노리며 전방 보강에 집중하고 있으며, 에키티케를 이삭과 함께 배치할 핵심 공격 자원으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