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세리에 A 파르마의 신성 수비수 지오반니 레오니(18)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복수의 에이전트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레오니를 데려오기 위해 약 2,500만 유로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고 CaughtOffside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레오니는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17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줬고,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신장 195cm의 장신 센터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나폴리, 인터밀란, AC 밀란을 포함한 복수의 이탈리아 명문 구단들 또한 그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 외에도 본머스와 울버햄튼이 레오니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본머스는 세리에A 유망주 딘 후이센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이후 그 대체 자원을 찾고 있는 중이다.
파르마는 레오니가 구단의 ‘보석’임을 잘 알고 있으며, 낮은 가격의 제안에는 응하지 않을 방침이다. 실제로 소식통은 “파르마는 최소 3,5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며 레오니가 여러 유럽 스카우트와 디렉터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평가받고 있음을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토트넘이 이탈리아 빅클럽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레오니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향후 더 큰 무대로 도약할 발판으로 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는 이미 세리에A에서 주전급으로 도약할 만한 기량을 입증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수비 자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