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현재 자유계약으로 풀려있는 선수들중 가장 주목할만한 골키퍼 5명이다. 다소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지만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여전히 주전으로도 활약이 가능하며,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백업 골키퍼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선택이 될만한 선수들이다.
프레이저 포스터
마지막 클럽: 토트넘 홋스퍼
주급: 7만5,000파운드
나이: 37세
통산 출장: 485경기
포스터는 이제 커리어의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어 은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한편, 토트넘에서처럼 다른 클럽에서 백업 골키퍼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셀틱과 사우스햄튼에서 활약했던 그는 지난 시즌 말 기준으로 토트넘 내 서열 3순위로 밀리며 구단이 쉽게 이별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25시즌 동안 13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보탰다.
루카스 파비안스키
마지막 클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급: 6만5,000파운드
나이: 40세
통산 출장: 507경기
파비안스키는 2018년 스완지 시티에서 이적한 뒤 웨스트햄에서 7시즌을 보냈으며, 최근 몇 년 사이에야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줬다. 폴란드 국가대표 은퇴는 2021년에 선언했지만, 이제 클럽 차원에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매튜 라이언
마지막 클럽: 렌
주급: 1만5,000파운드
나이: 33세
통산 출장: 483경기
브라이턴 출신 골키퍼인 라이언은 2024-25시즌 전반기에는 로마에서 백업으로 머물며 12월 한 차례 출전에 그쳤지만, 1월 렌으로 이적한 뒤 리그1에서 14경기를 뛰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 그는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본 음보고
마지막 클럽: 로리앙
주급: 1만2,000파운드
나이: 31세
통산 출장: 325경기
RB 라이프치히 시절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지만, PSV 임대를 거쳐 로리앙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2024년부터 스위스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어 A매치 5경기를 소화했으며, 유로파리그에서도 40경기에 가까운 출전 경험을 보유한 골키퍼다.
루이 파트리시우
마지막 클럽: 알 아인
주급: 3만2,000파운드
나이: 37세
통산 출장: 731경기
울버햄튼 출신의 골키퍼 파트리시우는 로마와 결별한 뒤 아탈란타에서 지난 시즌을 보냈지만 세리에A에서 단 세 경기에만 출전했다. 이후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알 아인과 단기 계약을 맺었으나, 현재는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