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수뇌부는 새로운 경쟁 사이클을 만들기 위해 일부 선수들과의 결별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는 다비드 알라바, 안드리 루닌, 브라힘 디아스, 다니 세바요스,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등 5명의 미래가 불확실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개편 추진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해 왔다.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로드리구, 엔드릭 등 젊은 자원 중심으로 팀 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선수들은 프로젝트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구단 수뇌부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구조를 더욱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몇몇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알라바, 부상 문제로 미래 불투명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다비드 알라바가 거론된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알라바는 최근 몇 년 동안 반복된 부상으로 꾸준한 출전이 어려웠다. 부상 문제로 인해 경기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면서 구단 내부에서는 그의 사이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알라바의 계약 역시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로서는 재계약을 추진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닌, 이적 제안 올 경우 협상 가능
우크라이나 골키퍼 안드리 루닌 역시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언급된다.
루닌은 중요한 경기에서 기회를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팀 내 입지가 확고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다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을 검토할 수 있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힘 디아스, 출전 시간 부족
브라힘 디아스의 상황 역시 비슷하다.
그는 공격진에서 중요한 옵션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꾸준한 주전 경쟁에서 확실한 입지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선수 본인 역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을 찾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그의 미래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세바요스, 베티스 복귀 가능성
다니 세바요스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확고한 역할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하나다.
중원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고, 시즌 내내 불규칙한 활용이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의 친정팀 레알 베티스가 복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합리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 협상을 열어둘 수 있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마스탄투오노,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평가
가장 의외의 이름은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다.
아르헨티나 유망주 마스탄투오노는 약 6000만 유로 규모의 투자로 영입되며 큰 기대를 받았지만, 유럽 무대 적응 과정이 예상보다 쉽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아직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단계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시선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는 상황에 따라 투자금 일부를 회수할 수 있는 제안이 들어올 경우 검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 또 한 번의 세대교체 준비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선수단 구조를 변화시켜 왔다.
이번 여름 역시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구단은 일부 선수들의 이탈을 통해 스쿼드 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자원 영입을 통해 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만약 이적이 현실화된다면,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는 또 한 번의 중요한 세대교체 국면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