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1부리그 클럽 FC 아로우카가 한국 미드필더 이현주(22)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전 영입했다. 계약은 2028년까지이며, 이적료는 클럽 역사상 최고액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다이치 후쿠이를 위해 바이에른에 지불한 160만 유로를 넘는 규모다.
바이에른은 이적 계약에 20% 셀온 조항도 포함시켰다.
이현주는 2022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2군 팀에서 활약하며 독일 무대에 적응했다. 이후 하노버96과 베비스바덴에서 임대로 경험을 쌓았지만 1군 출전 기회는 없었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A대표팀에도 데뷔했다.
포르투갈 무대에서 본격적인 유럽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이현주는 중원에서의 전방위 활동과 유연한 볼 운반 능력을 겸비한 자원으로, 아로우카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