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테어 슈테겐 영입 노린다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수문장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최근 팀 내 입지가 줄어든 테어 슈테겐을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한편, 첼시는 또 다른 대안으로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AC 밀란의 마이크 메냥도 후보로 고려 중이다.
현재 첼시의 주전 골키퍼는 로베르트 산체스다.
비니시우스의 향후 거취는?
바르셀로나전 도중 교체에 격분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반응 이후, 그의 레알 마드리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이 브라질 선수는 72분에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교체 지시를 받자 곧바로 터널 안으로 성급히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경기장을 떠나며 “항상 나야. 나 팀 떠날 거야, 이게 나을 거야, 나 떠날 거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 AS는 비니시우스가 클럽 내에서 자신의 위상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며,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S는 “비니시우스는 자신이 사비 알론소의 스타일에 맞는 선수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이 상황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도는, 비니시우스가 다른 스타 선수들처럼 알론소로부터 강력한 신뢰를 얻지 못할 경우, 내년 여름 이적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2027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엘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새 계약 서명은 당분간 미룰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토미니, 나폴리 떠날 수도
‘더 미러’에 따르면 나폴리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세리에A 생활을 마치고 팀을 떠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익숙한 환경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개인적 이유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도는 이렇게 전한다. “스콧 맥토미니는 내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생활에 다소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지난해 나폴리에 합류한 맥토미니는 경기력 면에서는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지만, 2시즌 만에 이탈리아 생활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
맥토미니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그중 3골은 이번 주에 터졌다. 그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지만, 나폴리와의 계약이 2028년 6월까지 이어져 있어 높은 이적료가 요구될 전망이다.
한편 콘테 감독은 “타이틀 방어에 중요한 핵심 선수 중 한 명을 잃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터 밀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선두로 이끈 맥토미니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라치오 수비수 마리오 힐라, 거취 불확실 발언
라치오의 수비수 마리오 힐라가 재계약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힐라는 최근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AC 밀란 등과 이적설로 연결되고 있다. 그의 현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된다.
그는 유벤투스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그건 내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라치오에서 행복하지만, 계약이 2027년에 끝나니까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있다. 에이전트와 상의할 필요도 있다. 나는 이미 내 실력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 만료가 주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다. 만약 구단이 새로운 급여 조건을 제시한다면, 그때 가서 생각해볼 것이다. 나는 라치오를 정말 아끼지만, 지금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