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이번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타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otballTransfers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현재 팰리스와의 협상에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에제를 오랫동안 주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에제의 현재 계약에는 6,800만 파운드(약 7,78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으나, 아스널은 이를 분할 지불 방식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현시점에서 아스널은 초기 금액으로 3,000만 파운드(약 3,430만 유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며, 나머지 3,800만 파운드의 지급 구조에 대해 팰리스와 협의 중이다. 팰리스는 해당 금액이 2년 내 일시불로 지급되길 원하고 있다.
아스널의 단장 안드레아 베르타는 27세의 에제 영입을 위해 ‘올인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에제는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친 상태이며, 에미레이츠 이적 의사를 구단 측에 명확히 전달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소속팀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적을 강하게 밀어붙이거나 압박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에제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아스널 측은 점점 더 이적 성사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단, 팰리스가 대체 자원을 영입하기 전까지는 거래를 서두르지 않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