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골키퍼 마르코 비조트를 영입할 예정이며, 이는 곧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러 보도에 따르면, 비조트는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원해 빌라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4세의 비조트는 네덜란드 A대표팀 출신으로, 즉시 1군 경쟁이 가능한 자원이다. 마르티네스의 장기적인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주전 골키퍼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지난 시즌 백업이었던 로빈 올센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상태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시 중인 주전급 골키퍼 중 한 명이며, 이번 비조트 영입은 그의 이적 가능성을 더욱 현실화시키는 조짐으로 해석된다.
한편, 아스톤 빌라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마지막 경기에서 놓친 이후 다수의 핵심 선수들이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그중 올리 왓킨스는 맨유의 최우선 공격수 타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구단은 그를 6,000만 파운드로 책정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