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소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지만, 이번 여름에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확실한 지원을 약속하며 대형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우승 경쟁이 가능한 스쿼드를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보강 작업을 준비 중이다.
아래는 이번 여름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유력한 영입 대상 5명이다.
1. 니코 윌리엄스 (아틀레틱 클럽)
아스널은 지난 2024년 여름에도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시도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 하지만 구단은 이번 여름 다시금 그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데려오기 위한 재도전에 나선다.
FootballTransfers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적 가능성을 놓고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윌리엄스를 고향 클럽인 아틀레틱 클럽에서 떠나도록 설득해야 한다. 바르셀로나, 첼시, 바이에른 뮌헨 역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2. 마르틴 수비멘디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틴 수비멘디의 영입을 통해 아스널의 협상을 가로채려 했지만, 이 스페인 미드필더는 결국 이번 여름 런던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마스 파르티와 조르지뉴가 모두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아스널은 수비멘디를 미드필드의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아스널은 약간의 프리미엄을 얹어 6천만 유로 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며, 이는 지불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3. 빅토르 요케레스 (스포르팅 CP)
득점력이 검증된 중앙 공격수를 절실히 원하는 아스널은 스웨덴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를 주요 타깃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
아스널은 한동안 요케레스 영입에 있어 선두를 달려왔지만, 최근엔 다소 관망세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케레스는 여전히 현실적인 옵션으로 남아 있다.
현재 요케레스는 이적료 문제를 놓고 스포르팅 구단과 갈등 중이며, 이로 인해 그의 퇴단은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4. 벤자민 셰스코 (RB 라이프치히)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셰스코는 아스널이 지난해 가장 먼저 노렸던 타깃이며, 이번 여름에도 마찬가지다. 한동안 요케레스가 우선순위로 올라섰지만, 셰스코의 나이와 성장 잠재력이 그를 다시 리스트 최상단으로 끌어올렸다.
아스널과 라이프치히 간의 협상은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며, 셰스코 역시 이적에 적극적이다. 협상이 실패로 끝난다면 오히려 놀라운 결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5. 케파 아리사발라가 (첼시)
다비드 라야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의 확실한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아스널은 새로운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다. 전임 백업 넷오는 임대 종료 후 본래 소속팀 본머스로 복귀했다.
원래는 에스파뇰의 주안 가르시아가 최우선 타깃이었으나, 바르셀로나가 선수를 가로채면서 아스널은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게 됐다.
현재 아스널은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주시 중이며, 그는 6백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