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 공격수 주앙 페드로 영입을 위해 약 5,000만 파운드의 이적 제안을 건넸지만, 브라이튼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그동안 꾸준히 페드로를 주시해 왔으며, 이번 제안으로 관심을 공식화했다. 브라이튼은 아직 구체적인 몸값을 책정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본머스 시절보다 3배 가까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페드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계약은 3년이 남아 있으며,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절친한 사이인 점도 이적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페드로는 ‘주전 스트라이커’ 보장을 원하고 있어, 뉴캐슬 입장에서는 협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한편 첼시도 이 브라질 공격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으며, 기존의 알렉산더 이삭은 잔류 가능성이 높은 반면, 칼럼 윌슨은 계약 만료로 거취가 불투명한 상태다.
뉴캐슬은 이번 주 노팅엄 포레스트에 안토니 엘랑가를 두고 4,500만 파운드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으며, 요한 바카요코(PSV), 카림 아데예미(도르트문트),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