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갈라타사라이의 브라질 미드필더 가브리엘 사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26세인 사라는 지난 시즌 터키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창의적인 허리 역할을 맡았다. 터키 매체 Aksam에 따르면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약 3,000만 유로의 이적 자금을 책정해둔 것으로 전해진다.
맨유는 몇 주 내 공식 제안을 제출할 준비를 마쳤으며, 갈라타사라이가 이적을 허용할지는 미지수다. 사라는 최근 애스턴 빌라와도 연결된 바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는 사라에게도 매력적인 도전일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명문 클럽인 맨유로의 이적은 그의 커리어에 큰 도약이 될 수 있으며, 브라질 국가대표팀 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공격적인 역할까지 수행 가능한 중앙 미드필더인 사라는 맨유 중원에 창의성과 볼 전개 능력을 더할 수 있다. 맨유는 현재 경기 조율 능력에 있어 확실한 옵션이 부족한 상황이며, 사라는 이를 보완해 줄 자원으로 평가된다.
기술적 능력이 뛰어난 사라는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3,000만 유로라는 가격은 현재 이적 시장 흐름을 고려하면 ‘가성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트로피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원 강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사라의 영입이 성사된다면 팀 전력에 즉각적인 플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