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 풀백 덴젤 둠프리스(29)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둠프리스를 주시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역시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둠프리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열려 있다”며 잉글랜드 무대 도전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올드 트래포드와 에티하드로 향할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둠프리스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오는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인터 밀란 입장에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마지막 현금화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아, 맨체스터 두 팀 간의 영입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