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여러 공격수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새로운 공격수를 찾으며 시장에 뛰어들었고, 초반 난관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RB 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셰슈코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한때 셰슈코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향할 것처럼 보였지만, 루벤 아모림 감독과 맨유 측의 막판 협상 개입, 그리고 선수 본인의 올드 트래포드행 의지로 맨유가 최종 승자가 됐다.
이제 두 구단의 관심은 또 다른 공격수로 향하고 있다. 이번에는 계약 만료로 에버턴을 떠난 도미닉 칼버트-르윈이다. 이 잉글랜드 스트라이커는 자유계약 신분이라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이 가능하다.
뉴캐슬은 이미 칼럼 윌슨이 팀을 떠나 공격진 뎁스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칼버트-르윈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수는 뉴캐슬과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맨유 이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칼버트-르윈은 최근 자신의 에이전트를 해지하고 직접 협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드 트래포드행을 성사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맨유는 셰슈코 외에도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부에모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한 상태다. 칼버트-르윈이 이 명단에 합류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