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스타는 단연 PSG의 주앙 네베스(20)다.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는 데뷔 후 짧은 시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팀 동료와 팬들의 신뢰를 완전히 얻었다.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경기 운영과 밸런스를 책임지는 것은 네베스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의 경기 읽기, 배분 능력, 안정감은 이미 PSG의 프로젝트에서 필수적인 축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시장가치는 약 8천만 유로로 평가되며, 그 가치가 계속 오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펩 과르디올라는 네베스를 중원 보강의 핵심 카드로 꼽으며, 구단에 영입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PSG를 흔들기 위해 무려 1억2천만 유로의 첫 제안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파리의 입장은 단호하다. PSG는 네베스를 구단의 미래라 규정하며, 어떠한 오퍼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네베스를 중심으로 팀의 현재와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것이다.
리그1에서 이미 경기의 흐름을 지배하는 능력을 보여준 네베스는 조용한 리더로 평가받는다. 영국 언론은 그의 프리미어리그 적응 가능성을 높게 보며, 맨시티의 시스템에서 완벽하게 녹아들 선수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PSG 팬들은 네베스가 오랫동안 파리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점점 강해지는 선수와 관중 사이의 유대감은, 곧 맨시티의 거액 공세를 버텨내야 할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