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13, 2026

루벤 아모림 감독의 맨유 합류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3명의 선수들

Source90min

루벤 아모림이 스포르팅 CP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오랜 이적이 마침내 성사되었을 때, 그는 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제 막장 드라마가 끝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낮 시간대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아모림은 이미 비자 문제로 인해 시작이 지연되었고, 루드 반 니스텔로이를 내보내야 했다. 몇몇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도 전임 임시 감독을 뒤따라 곧 팀을 떠날 수 있지만, 아모림의 부임으로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선수들도 있다.

Manuel Ugarte spent two years playing for Ruben Amorim at Sporting CP마누엘 우가르테

마누엘 우가르테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스포르팅 CP에서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을 마칠 때, 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태클과 인터셉트를 기록한 우루과이의 강력한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인상적인 기록 덕분에 우가르테는 2023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5,0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했다.

초반에는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점유 상황에서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결국 교체 선수 역할로 밀려났다.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는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번 선발로 나섰는데, 그 경기마저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토트넘 핫스퍼와의 패배였다. 텐 하흐 감독은 해당 경기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반 니스텔로이의 임시 감독직 기간 동안 우가르테는 네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으며, 아모림 체제에서 두 시즌 동안 익숙해진 3-4-2-1 시스템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 중 하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안드레 오나나

안드레 오나나는 세계 최고의 볼 배급 능력을 갖춘 골키퍼라는 명성을 안고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202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대한 UEFA의 기술 보고서는 그를 “스위퍼 키퍼라기보다 홀딩 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로 묘사했지만, 그의 뛰어난 점유 능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빌드업 축구를 고집했던 시간이 두 경기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2022년 8월 브렌트퍼드에게 0-4로 대패한 후 이를 포기했다. 이 패배는 오나나가 맨유에 오기 1년 전의 일이었다.

아모림은 맨유가 자신의 스포르팅과 똑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펼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골키퍼에게 얼마나 많은 책임을 부여할지에 대한 청사진은 제공할 수 있다. 리스본 팀은 골킥의 거의 90%를 짧게 연결하며, 이는 포르투갈 1부 리그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스포르팅은 골키퍼가 정교한 빌드업 플레이에 관여할 것을 신뢰하며,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에서도 그러한 전술이 빛을 발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아모림이 스포르팅에 부임하기 약 두 달 전에 팀을 떠났다. 스포르팅의 전 주장으로, 평생 팬이었던 그는 팀을 떠난 후에도 모든 경기를 챙겨보며 동향을 주시했다. 페르난데스는 아모림에 대해 “영국, 프랑스, 스페인 축구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가 아마도 가장 많은 이들이 꿈꾸는 리그라는 것은 당연하다. [영국에서 성공할] 자질이 있고, 그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모든 것을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모림의 전술에 따라 페르난데스는 두 가지 다른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 미드필드의 10번 역할이거나, 3-4-2-1 시스템에서 센터 포워드 뒤의 두 좁은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뛸 수 있다. 두 포지션 모두 페르난데스를 골문과 더 가까운 위치로 이동시켜, 그가 경기장 전역을 누비며 지나치게 많이 돌아다니는 성향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이적 소식들

‘초스피드 승격’ 렉섬, 뉴캐슬·선덜랜드·미들즈브러 유망주 4명 영입으로 구단 경쟁력 강화 추진

할리우드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의 소유 구단으로 유명한 렉섬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 구단들의 유망주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렉섬은 뉴캐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 영입 추진… 5000만 유로 제안 준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약 5000만 유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며 영입...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 떠날 가능성… AC 밀란·유벤투스 영입 관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올여름 이적시장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37세의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시즌 종료 후 만료될...

뉴캐슬, 산드로 토날리 잔류 의지 확인… 아스날 이적설은 사실상 종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산드로 토날리의 잔류를 지키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여러 빅클럽과 연결된 토날리를 두고 구단 내부에서는 쉽게 흔들리지...

맨유·아스날 관심, 프라이부르크 미드필더 요한 만잠비 이적시장 주목

프라이부르크 미드필더 요한 만잠비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미드필더 가운데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세의 스위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만잠비는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아스날, 도르트문트 떠나는 율리안 브란트 영입 검토… 자유계약 이적 가능성

아스날이 올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독일 국가대표 율리안 브란트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브란트는 도르트문트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맨유, 노팅엄 포레스트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 영입 검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세미루 이후를 대비한 중원 개편 계획의...

맨체스터 시티, 엘리엇 앤더슨 영입 사실상 합의?… 이적료 약 9000만 파운드 전망

맨체스터 시티가 노팅엄 포레스트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사실상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현지 이적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앤더슨의 차기 행선지가 맨체스터 시티로 결정됐다는 분위기가 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