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025-26 시즌을 앞두고 수비 보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은 AC밀란의 젊은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말릭 티아우다.
영국 매체 CaughtOffside는 뉴캐슬이 티아우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며, 이적료는 2,500만~3,000만 유로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티아우의 잠재력을 오래전부터 주시해 왔고,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당시 비공식적으로 그의 에이전트 측과 접촉한 전례도 있다.
티아우는 지난 시즌 AC밀란에서 31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기회를 받았고, 특히 피지컬과 공중 경합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캐슬은 아직 공식 오퍼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밀란과의 초기 교감을 통해 이적 협상이 가능한지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 구단 간 논의는 탐색 단계에 불과하지만, 상호 관심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장애물도 존재한다. 올여름 복귀한 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티아우를 다가올 시즌 전력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그의 잔류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밀란이 협상 테이블에 나서더라도, 뉴캐슬은 그에 상응하는 재정적 제안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티아우 영입에 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프리미어리그 무대의 경쟁력을 무기로 삼을 수 있다. 이러한 요소는 티아우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AC밀란이 협상에 응할 경우 본격적인 영입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캐슬은 수비 강화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앞으로 몇 주간 티아우 영입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