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브렌트포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31) 영입을 위해 브렌트포드와 이적료 1,000만 파운드 + 옵션 500만 파운드 조건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뇌르고르의 아스널행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옵션 조항이 모두 충족될 경우, 이번 이적의 총액은 최대 1,500만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국가대표이자 브렌트포드 주장인 뇌르고르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행을 희망하고 있으며, 개인 합의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널은 현재 토마스 파티의 계약 만료에 대비해 중원 보강에 착수한 상태다. 32세의 파티는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및 유럽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계약 종료 시점인 다음 주 이적이 유력시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올여름 아직 정식 영입을 마치지 못했지만,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곧 런던에 도착해 500만 파운드에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뇌르고르 영입을 통해 중원 안정성과 경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