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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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전 가세…니콜라 잭슨 카드로 아스날·바르셀로나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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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알바레스는 올여름 아틀레티코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가운데 바르셀로나를 가장 선호하고 있지만, 아스날과 첼시도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첼시는 아틀레티코와 직접 접촉해 알바레스 영입 조건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약 1억 유로 규모의 제안을 넣었지만 아틀레티코에 거절당했고, 현재 선수의 가격은 최대 2억 유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와 개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틀레티코는 같은 라리가 경쟁 구단에 핵심 공격수를 넘기는 데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잉글랜드 구단들에게도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첼시는 니콜라 잭슨을 활용한 거래 가능성도 검토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가 잭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그를 약 65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 만약 잭슨이 거래에 포함된다면 아틀레티코는 즉시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를 확보할 수 있고, 첼시는 알바레스의 현금 이적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다.

아스날 역시 알바레스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선수가 바르셀로나 외의 선택지를 고려할 경우 최대 1억5000만 유로 수준의 제안을 준비할 수 있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알힐랄 이적 가능성까지 열려 있어 추가적인 자금 확보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다만 현재까지 알바레스가 아스날 이적에 문을 연 것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결국 이번 영입전의 핵심은 선수의 선택이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보다 첼시나 아스날과의 거래를 더 선호할 수 있지만, 알바레스 본인이 잉글랜드 복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협상은 진전되기 어렵다. 첼시가 니콜라 잭슨이라는 실질적인 협상 카드를 앞세워 경쟁에 뛰어든 만큼, 훌리안 알바레스를 둘러싼 여름 이적시장의 판도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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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 · 신뢰도 4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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