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이적 시장 마감 전 레버쿠젠 수비수 피에로 힌카피에(22)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힌카피에의 계약에는 5,2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아스널은 이번 여름 임대 후 내년 완전 이적 의무 조항을 포함한 방식으로 협상을 모색 중이다.
아스널은 지난해 여름 합류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잦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수비 뎁스를 보강하기를 원하고 있다. 힌카피에가 합류할 경우, 왼쪽 센터백 자원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다는 평가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미 2억 파운드 이상을 지출했으며, 현재 파비우 비에이라, 리스 넬슨,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 방출 작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포르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야쿱 키위오르는 힌카피에 영입이 성사될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힌카피에는 토트넘과도 연결됐으나, 스퍼스는 이미 다른 수비수 자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첼시는 센터백 영입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