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는 더 이상 ‘은퇴 리그’라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단계에 와 있다. 유럽 빅리그에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거나, 아직 전성기 한가운데에 있는 선수들까지 북미 무대에 합류하면서 리그 전체의 시장가치와 경쟁력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아래에 정리한 선수들은 현재 MLS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로, 각자의 이름값과 실력, 그리고 리그 내 존재감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이 명단은 MLS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다.
이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손흥민이다. 유럽 무대에서 오랜 시간 정상급 윙어로 활약해온 그는 이제 MLS에서도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를 넘어, 리그 전체의 위상과 관심도를 끌어올리는 얼굴이라는 점에서 손흥민의 존재감은 다른 선수들과 결이 다르다.
LA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여전히 높은 시장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이름값만이 아니라 꾸준한 경기력과 브랜드 파워가 함께 반영된 결과다. 메시를 비롯한 글로벌 스타들이 MLS에 합류했지만,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북미 시장에서 또 다른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리스트는 MLS가 더 이상 커리어의 마지막 선택지가 아니라, 전성기 선수들까지 끌어들이는 무대로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다는 사실은, MLS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상징하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10. 미겔 알미론 (32)
소속팀: 아틀란타 유나이티드
시장가치: 900만 유로
09. 파쿤도 토레스 (25)
소속팀: 오스틴 FC
시장가치: 1300만 유로
08. 케빈 덴키 (25)
소속팀: FC 신시네티
시장가치: 1400만 유로
04. 리오넬 메시 (38)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시장가치: 1500만 유로
04. 안데르스 드레이어 (27)
소속팀: 샌 디에고 FC
시장가치: 1500만 유로
04. 호드리구 데 파울 (31)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시장가치: 1500만 유로

04. 엠마누엘 라테 라스 (27)
소속팀: 아틀란타 유나이티드
시장가치: 1500만 유로
h03. 에반데르 (27)
소속팀: FC 신시네티
시장가치: 1600만 유로
02. 손흥민 (33)
소속팀: LA FC
시장가치: 1700만 유로
01. 리키 푸츠 (26)
소속팀: LA 갤럭시
시장가치: 1800만 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