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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리버풀, 월드컵 스타 엘 아이나위 주시… 프리미어리그 러브콜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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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Football - CAF Africa Cup of Nations - Morocco 2025 - Final - Senegal v Morocco - Prince Moulay Abdellah Stadium, Rabat, Morocco - January 18, 2026 Morocco's Neil El Aynaoui wears a bandage on his head after receiving medical attention REUTERS/Amr Abdallah D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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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의 미드필더 닐 엘 아이나위가 2026 FIFA 월드컵 최고의 돌풍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면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TEAMtalk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비롯해 첼시, 아스톤 빌라, 브라이턴, 본머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등이 이미 선수 측과 접촉하며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로코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18세 신성 아유브 부아디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쏠렸지만, 실제 가장 큰 인상을 남긴 선수는 닐 엘 아이나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25세 미드필더는 브라질과 네덜란드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수비력, 볼 소유 능력을 선보이며 중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카세미루, 브루누 기마랑이스,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프렝키 더용 등 세계적인 미드필더들과의 맞대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럽 스카우트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닐 엘 아이나위는 지난해 여름 랑스를 떠나 AS 로마에 합류해 첫 시즌 30경기 이상 출전했지만,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체제에서는 기대만큼 꾸준한 선발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이러한 상황을 주목한 여러 구단들은 로마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선수 측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닐 엘 아이나위에 대한 관심은 이번 월드컵에서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다. TEAMtalk는 홈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당시부터 그의 활약이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도 올해 초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외에도 첼시, 아스톤 빌라, 브라이턴, 본머스, 뉴캐슬, 선덜랜드가 모두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에버튼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에버튼과 로마는 모두 프리드킨 그룹이 소유하고 있어 구단 간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동일 구단주 체제인 만큼 거래는 신중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로마가 올여름 닐 엘 아이나위를 매각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구단은 여전히 높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하고 있지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마르세유 단장을 지냈던 메흐디 베나티아 역시 최근 “엘 아이나위는 기술과 활동량을 모두 갖춘 선수다. 로마에서 왜 더 많은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 닐 엘 아이나위가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의 새로운 핵심 매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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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 · 신뢰도 4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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