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유벤투스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전에서 밀려날 전망이다. 영국 더 선은 세르비아 국가대표 블라호비치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AC 밀란행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성비 있는 공격수 영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마테우스 쿠냐를 6,250만 파운드에 영입하면서 1차 보강을 마친 상태다. 이어 경험과 투지를 겸비한 스트라이커 추가 영입을 모색해왔으나, 블라호비치는 올드 트래포드행보다는 세리에A 내 이적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호비치는 맨유의 장기적인 타깃이었으며, 이적설은 수년째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하지만 AC 밀란이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서며 상황이 급변했다. 현재 유벤투스와의 계약 해지 혹은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이며, 합의가 성사될 경우 블라호비치는 밀란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공격 옵션 강화를 위해 대체 자원 물색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당초 기대했던 블라호비치의 영입이 무산될 경우 향후 전략에도 일정한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