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입스위치를 3-0으로 완파하며 프리미어리그 3위로 도약했다. 반면, 입스위치는 강등이 확정되며 1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돌아가게 됐다.
입스위치는 승리가 절실했지만, 전반 34분 벤 존슨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급격히 기울었다. 전반 종료 직전, 알렉산더 이삭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에는 댄 번과 윌리엄 오술라가 각각 추가골을 기록하며 뉴캐슬의 대승을 완성했다.
뉴캐슬은 이 경기에서 78%의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수치 중 하나를 작성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에디 하우 감독은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입스위치의 키어런 맥케나 감독은 퇴장 판정에 불만을 표하며 “첫 번째 경고는 지나치게 엄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결국 입스위치는 사우샘프턴, 레스터에 이어 2부 리그 강등을 확정 지었다.

